나의 나됨-수필과 나최원현 나에게 수필은 그리움이다.봄이 가까워지면 봄꽃을 보고파 하고, 가을이 가까워지면 가을 정취를 그려하는 그런 그리움이 아니라 언제
지나버렸는지, 언제부터 있다가 떠나간 것인지 미처 내가 알아차릴 수도 없을 때 내게로 왔다 가버린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 들이다.
그래서일까. 나의 수필 속엔 늘 새벽 이슬에 젖은 것 같...
출처 : 별과 달의 이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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