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크랩] 박완서 선생님을 한 번 더 뵙고 싶어 장례식장엘 다녀왔습니다. 박완서 선생님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뵙고싶어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. 하지만 아무 말씀 없이 웃고만 계시는 선생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만 더했습니다. 어머니께서 평소에가장 좋아하시던 사진을 영정으로 모셨다는 가족들 설명을 들으며 그 사진 속에서 웃고 계시는 선생.. 향기나는 수필들/마음의 향기 2011.01.24